• 암 생존율
• 5년 상대 생존율
• 10년 상대 생존율
• 요약병기별 생존율
• 암생존율 국제비교

요약병기별 5년 상대생존율

• ○ 최근 5년간(2016-2020년) 진단된 모든 암환자의 요약병기별 발생 분율은 국한 44.5%, 국소 28.9%, 원격 18.4%, 모름 8.2%이었으며, 병기에 따른 5년 생존율은 각각 91.6%(국한), 74.1%(국소), 25.4%(원격), 56.5%(모름)로 관찰되었습니다.
• ○ 남녀 전체의 요약병기별 발생 분율을 살펴보면, 국한에서 50%를 넘은 암종은 신장암(73.1%), 위암(64.3%), 유방암(59.0%), 전립선암(53.0%)이었으며, 간암(45.4%), 갑상선암(42.9%)도 높은 조기 진단 분율을 보였습니다.
• ○ 반면, 생존율이 낮은 폐암과 췌장암의 경우 원격 전이 상태에서 암을 진단받은 환자의 분율이 40%가 넘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.
• ○ 병기별 생존율은 암이 처음 발생한 장기를 벗어나지 않은 국한인 경우, 남녀 전체에서 전립선암(102.6%), 갑상선암(100.6%), 유방암(99.0%), 신장암(98.1%), 위암(97.5%), 대장암(94.0%)이 90% 이상으로 높았으나, 간암(62.0%), 담낭 및 기타담도암(52.1%), 췌장암(48.0%)은 생존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• ○ 주위 장기나 인접한 조직 혹은 림프절을 침범한 국소 진행단계인 경우에 갑상선암(100.2%), 전립선암(99.9%), 유방암(92.8%)의 생존율은 90% 이상으로 높았으나, 폐암(46.8%), 담낭 및 기타담도암(34.1%), 간암(24.0%), 췌장암(20.4%)은 생존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• ○ 멀리 떨어진 다른 부위로 전이된 원격 전이 단계에서는 갑상선암(61.0%)의 생존율이 높았으며, 전립선암(45.9%), 유방암(44.5%)도 40% 이상의 생존율을 보였다. 상대적으로 폐암(11.5%), 위암(6.7%), 간암(3.1%), 담낭 및 기타담도암(2.8%), 췌장암(2.4%)의 생존율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
[주요 암종 요약병기별 5년 상대생존율 추이: 남녀전체, 2016-2020 ]

[주요 암종 요약병기별 5년 상대생존율 추이: 남자, 2016-2020]

[주요 암종 요약병기별 5년 상대생존율 추이: 여자, 2016-2020]